2011
导演:上野顕太郎
일본의 개그 만화가 우에노 켄타로가 아내의 죽음을 계기로 그린 작품으로서, 나락으로 떨어진 작가의 심경을 회화적이며, 간결한 대사들 속에 담았다. 보는 것만으로도 똑같은 충격과 어두운 슬픔에 전염될 것만 같은 연출과 표현력은 정말 당사자가 아니라면 불가능한 것으로 느껴질 정도다. 하지만 곳곳에서 보이는 개그만화가다운 뛰어난 센스와 예민한, 혹은 엉뚱한 관찰력이 그 심연 속을 희미하게나마 밝히고 있다. ‘우에노 켄타로’는 그 불빛을 따라 다시 밝은 세상을 향해 올라오려고 한다. 이것은 영화나, 소설 속의 이야기가 아니다! 극한의 감정이 ‘칸’밖으로까지 밀려나오는, 주체할 수 없이 절망적이며 슬픈, ‘진짜’다! 또한, “누군가 이 이야기를 멈추게 해줘!”라는 말이 목구멍근처까...(展开全部)